In the narratives of Terumah, we find more than just instructions for building a physical altar. Within the words lie profound insights into the nature of our relationship with God and the transformative power of sacrifice.
테루마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물리적 제단을 짓기 위한 지침 그 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과 관계맺는 본질과 희생의 변화시키는 힘에 대한 심오한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Terumah whispers of a journey—a journey not merely through physical landscapes but through the depths of our own souls. It speaks of a tabernacle not tethered to any fixed abode but one that travels with us, a testament to the fluidity of faith and the ever-changing currents of our spiritual pilgrimage.
테루마는 단순히 물리적 풍경이 아닌 우리 영혼의 깊숙한 곳을 여행하는 여정을 속삭입니다. 고정된 거처에 묶여 있지 않고 우리와 함께 움직이는 성막이며, 믿음의 유동성과 영적 순례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에 대한 증거입니다.
At the heart of this narrative lies the image of the altar—a symbol not just of burnt offerings but of the ego's surrender, of the daily demise of our selfish desires upon the sacred pyre. Each sacrifice, each offering, becomes a testament to the Apostle Paul's proclamation: "I die every day." It is a journey of perpetual renewal, of shedding the old self to rise anew each dawn, fragrant with the aroma of holy transformation.
이 이야기의 중심에는 번제뿐만 아니라 자아의 항복, 신성한 장작불 위에서 이기적인 욕망이 매일 사라지는 것을 상징하는 제단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각각의 희생과 제물은 사도 바울의 선포에 대한 증거가 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그것은 거룩한 변화의 향기로 가득한 새벽마다 옛 자아를 버리고 새롭게 일어나기 위한 끊임없는 쇄신의 여정입니다.
The very shape of the altar speaks volumes—a square, a symbol of unity. To be square is to be aligned, both in heart and mind, a prerequisite for the communion of souls. And yet, this unity demands sacrifice—for to truly unite with others is to relinquish the ego, to offer oneself wholly upon the altar of shared purpose.
연합의 상징인 네모 반듯한 제단의 모양 자체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정사각형은 마음과 마음이 일치하는 것이며, 이는 영혼의 친교를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치는 희생을 요구하는데, 다른 사람들과 진정으로 하나됨은 자아를 포기하고 공동의 목적이라는 제단에 자신을 온전히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And then there are the horns—symbols of authority, of power, of salvation. They harken back to Mount Moriah, where Abraham's faith was tested and a ram, caught in the thicket by its horns, became a symbol of divine provision. Here, in the overlay of bronze, we glimpse our own reflection—a reflection of our sinful nature, of our deepest flaws laid bare before the consuming fire of divine grace.
그리고 권위와 권세, 구원의 상징인 뿔이 있습니다. 뿔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고 덤불에 걸린 숫양이 하나님의 공급의 상징이 된 모리아 산을 떠올리게 합니다. 놋으로 덮인 제단에서 우리의 죄성과 신성한 은혜의 소멸하는 불 앞에 드러난 우리의 가장 깊은 흠을 엿볼 수 있습니다.
It calls us to build not just pyramids of brick and mortar but altars of the heart, where ego dies and unity thrives. And in the smoke that rises from the burnt offerings, we find not just the scent of sacrifice but the promise of renewal, of redemption, and of the ever-present guidance of God.
테루마는 우리에게 벽돌과 회반죽으로 된 피라미드가 아니라 자아가 죽고 연합이 충만한 마음의 제단을 쌓으라고 부릅니다. 번제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우리는 희생의 향기뿐 아니라 새롭게 하심과 구속의 약속, 그리고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합니다.
In the essence of Terumah lies the profound call to empty oneself, to hollow out the depths of our being, and to construct a dwelling place worthy of God. This act of hollowing, of emptying, echoes the words of Yeshua, urging us to be pure in heart, to shed the burdens of worldly claims and desires. It is the radical act of surrender, as Apostle Paul exemplified, relinquishing all for the sake of gaining Christ.
테루마의 본질에는 자신을 비우고, 우리 존재의 깊숙한 곳을 비우고, 하나님께 합당한 거처를 건설하라는 심오한 부르심이 담겨 있습니다. 이 비워냄과 비움의 행위는 우리에게 마음이 청결하고 세상적인 주장과 욕망의 짐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하시는 예슈아의 말씀을 반영합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예시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급진적인 항복 행위입니다.
Mountains, in their towering grandeur, serve not merely as physical landmarks but as spiritual thresholds, where the veil between worlds grows thin. Ascending the mountain is not just a physical journey but a metaphorical ascent, a shifting of perspectives, where worldly concerns dim and the kingdom of God becomes vividly present. Yeshua's admonition to flee to the mountains in the last days underscores this spiritual truth—the call to transcend the mundane and draw closer to God.
산은 우뚝 솟은 웅장함 속에서 단순히 물리적 랜드마크가 아니라 세상과 세상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영적 문턱의 역할을 합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단지 육체적인 여정이 아니라 은유적 상승, 관점의 전환을 통해 세상의 염려가 희미해지고 하나님 나라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입니다. 마지막 날에 산으로 도망가라는 예슈아의 권고는 이 영적 진리, 즉 세속을 초월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라는 부름을 강조합니다.
In the construction of the tabernacle's court, we find the delineation of sacred space—a garden where humanity meets and fellowships with God. Just as Yeshua cleansed the temple court, purging it of impurities, so too must we cleanse the inner sanctum of our hearts, making space for divine communion. The yard serves as a boundary, paradoxically enabling inclusivity while maintaining distinction—a reception room where all are welcomed, yet requiring vigilance to uphold sacred boundaries.
성막 뜰의 건축에서 우리는 신성한 공간, 즉 인간이 하나님과 만나고 교제하는 정원에 대한 묘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슈아께서 성전 뜰을 깨끗이 청소하여 불순물을 제거하신 것처럼 우리도 마음의 내면의 성소를 깨끗이 청소하여 신성한 친교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뜰은 역설적으로 구별을 유지하면서 포용성을 가능하게 하는 경계 역할을 하며, 모두를 환영하지만 신성한 경계를 지키기 위한 경계가 필요한 응접실과 같은 곳입니다.
The gate becomes symbolic of discernment and vigilance, separating the worthy from the unworthy, the vigilant gatekeepers ensuring the sanctity of the sacred space. As the gates lift for the entrance of the King of Glory, so too must our hearts be lifted in anticipation of divine presence, ever vigilant, ever ready to receive.
문은 분별력과 경계의 상징이 되어 합당한 자와 합당하지 않은 자를 구분하고, 깨어 지키는 문지기는 신성한 공간의 거룩함을 지킵니다. 영광의 왕이 들어오기 위해 문이 열리듯, 우리의 마음도 신성한 임재를 기대하며 항상 깨어있어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In the essence of Terumah, we find the restoration of joy in building a heavenly home—a shift in values from the temporal to the eternal, from the mundane to the sacred. It is a journey of transformation, of shedding the old to embrace the new, of becoming clothed in heavenly habitation where mortality is swallowed up by life. This new stage beckons us to realign our values with the divine, to empty ourselves of worldly attachments, and to construct a dwelling place worthy of the King of Glory.
테루마의 본질에서 우리는 천국의 집을 짓는 기쁨의 회복, 즉 현세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으로, 세속적인 것에서 거룩한 것으로 가치의 전환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변화의 여정이며, 낡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죽음이 생명에 삼켜지는 하늘의 처소로 옷을 입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단계는 우리의 가치를 신성한 것으로 재조정하고, 세속적인 집착을 비우고, 영광의 왕에게 합당한 거처를 세우도록 우리를 손짓합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강대위목사님) Daily Torah(매일토라)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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