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힘

Go; Kingdom of God, household

돌베개 2024. 1. 18. 21:56
728x90

 

Symbolism of the Ten Plagues

  • The ten plagues in Egypt are seen as prophetic signs of the tribulations and disasters that will occur in the end times.
  • They serve as a warning to those who are stubborn and seek to enslave others, akin to Pharaoh's attitude.

열 가지 재앙의 상징

이집트에서 일어난 열 가지 재앙은 마지막 때에 일어날 환난과 재앙에 대한 예언적 징조로 여겨집니다.
파라오의 태도와 마찬가지로 완고하며 다른 사람을 노예 삼으려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줍니다.

 

Just as there is pain before the birth of a child, disasters and tribulations may precede a new stage in life.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진통이 있듯이, 새로운 단계에 앞서 재난과 고난이 있습니다.

 

The Midnight Event

  • The Lord striking all the firstborn in Egypt at midnight signifies a moment of profound change and a turning point in the narrative.
  • While it brought disaster to Egypt, for the Israelites, it marked the birth of a new family and the first step toward freedom from enslavement.

한 밤중의 재앙

주님께서 자정에 이집트의 모든 장자를 치신 사건은 큰 변화와 전환점이 되는 순간입니다.
이 사건은 이집트에는 재앙을 가져왔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새로운 가족의 탄생과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첫 발걸음을 의미했습니다.

 

Family as the Core Theme

  • The term 'family' is explored etymologically, with 'Familia' in Greek and 'Mishpaha' in Hebrew, both having roots connected to the concept of a servant.
  • Pharaoh's exploitation of slaves aimed to break up families, preventing them from gathering and worshiping together.

가족

'가족'이라는 용어는 그리스어로 'familia'와 히브리어로 '미쉬파하(mishpachah)'로, 둘 다 종이라는 개념과 관련이 있습니다.
파라오의 노예 착취는 가족을 해체하여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Family as a Crossroad

 

The family is presented as a crucial crossroad where individuals must choose between living as slaves or as God's people.

 

기로에 서 있는 가족

가족은 개인이 노예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있습니다.

 

Exodus as Liberation from Enslavement

  • The Exodus is portrayed as the escape from a place that enslaves families.
  • The narrative begins and ends with the concept of family, particularly the image of sitting around one table.

 

노예의 삶에서 출애굽
출애굽은 가족을 노예로 만드는 곳으로부터의 탈출입니다.
출애굽의 시작과 끝은 가족으로, 특히 한 식탁에 둘러앉음을 말합니다.

 

Passover Symbolism

  • The Exodus and Passover are intertwined, representing the liberation from enslavement and the celebration of a new beginning.
  • Sitting around one table during Passover becomes a symbol of the Exodus and the freedom to worship.

 

유월절 상징
출애굽과 유월절은 노예로부터의 해방과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유월절에 한 식탁에 둘러앉음은 출애굽과 예배의 자유를 나타냅니다.


In the land of Egypt, a palpable tension filled the air as the clock struck midnight. Two contrasting scenes unfolded simultaneously, each revealing the profound impact of the choices made within the sanctum of family life.

 

자정이 되자 이집트 땅에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대조적인 두 장면이 동시에 펼쳐지면서 가족안에서 내린 선택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드러났습니다.

The Death of the First-Born. The tenth plague was the death of all the firstborn of Egypt, North Africa. Old 19th century engraved illustration from El Mundo Ilustrado 1880

 

In the Egyptian households:

 

The once-mighty Pharaoh's kingdom trembled under the weight of the tenth and final plague. In every Egyptian home, a chilling cry pierced the silence as the firstborn sons met their untimely fate.

 

Fathers carries his children wrapped in shrouds on his shoulders, grief etched upon their faces. The consequence of their leader's obstinacy had manifested in the loss of their most cherished, a devastating toll exacted for the enslavement of a nation.

 

이집트 가정에서

한때 막강했던 파라오의 왕국은 마지막 재앙의 무게에 떨고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모든 가정에서 장자가 죽자 소름 끼치는 울음소리가 정적을 꿰뚫었습니다.


아버지는 수의에 싸인 자식들을 어깨에 맵니다. 지도자의 완고함이 낳은 결과는 한 나라의 노예화를 위해 치러야 했던 엄청난 대가, 가장 소중한 가족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y the tenth plague? – religioushistoricalresearch

 

In the midst of the Israelite families:

 

Simultaneously, a scene of urgency and purpose unfolded among the Israelites. Having followed divine instructions meticulously, they departed their dwellings with unleavened bread, a symbol of haste and obedience, carefully bundled over their shoulders.

 

The significance of their actions went beyond mere ritual; it was a collective act of faith, a demonstration that their firstborns were spared through adherence to God's command. Their homes, now sanctuaries, echoed with a sense of unity and shared purpose as they embarked on a journey toward liberation.

 

이스라엘 가족들 사이에서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는 긴박하고 목적이 분명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를 세심하게 따랐던 그들은 서두름과 순종의 상징인 무교병을 조심스럽게 어깨에 둘러메고 집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행동은 단순한 의식을 넘어 집단적인 믿음의 행위였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준수함으로써 장자들이 살아남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성소가 된 그들의 집은 자유를 향한 여정을 떠나는 이들의 연합과 하나의 목적이 담긴 울림으로 가득했습니다.

 

Observing from a third-person perspective:

 

The scene painted a vivid dichotomy: one of despair and mourning in Egypt, the other of hope and liberation among the Israelites.

 

The contrast underscored the transformative power of aligned values within the family unit. In Egypt, the disregard for divine principles led to the heartbreaking image of grieving parents cradling lifeless bodies. In contrast, the Israelites, through obedience and alignment with God's will, witnessed the preservation of their firstborns, symbolizing a redefined purpose and unity within their families.

 

It became evident that the family, seen as a microcosm of society, held the key to either perpetuating enslavement or achieving the kingdom of God. The departure from Egypt marked not only a physical exodus but a profound realignment of values, setting the stage for a collective journey toward a higher purpose.

 

제 삼자의 입장에서

이 장면은 이집트의 절망과 슬픔, 이스라엘 민족의 희망과 자유라는 생생한 이분법을 그려냈습니다.


이 대비는 가족 내에서 정렬된 가치관이 지닌 변화의 힘을 보여줍니다. 이집트에서는 말씀을 무시한 결과 시신을 안고 슬픔에 잠긴 부모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장자를 살리며, 이는 가족 내에서 새롭게 정의된 목적과 연합을 보여줍니다.


사회의 축소판으로 여겨지는 가정이 노예화되거나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출애굽은 물리적인 탈출일 뿐만 아니라 가치관의 재조정을 의미하며, 더 높은 목적을 향한 집단적 여정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The Night of the Lord

 

주의 밤

 

Amidst the shadows cast by the recent tragedy, a new dawn emerged over the land of Goshen. The air was pregnant with anticipation as Israelite families, having obediently followed Moses' instructions, gathered their belongings and prepared to embark on a journey that transcended physical borders.

 

최근의 비극이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도 고센 땅에는 새로운 여명이 밝았습니다. 모세의 지시를 순종적으로 따랐던 이스라엘의 가족들이 짐을 챙겨 국경을 넘어 떠날 준비를 하면서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In the humble dwellings of the Israelites, the hushed excitement of the night echoed through the chambers. Children, still grasping the gravity of the miracles that unfolded, clung to their parents' sides as they hastily packed their meager belongings alongside the unexpected treasures gifted by the Egyptians.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박한 집에는 밤의 조용한 흥분이 방 안 가득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선물한 뜻밖의 보물과 함께 빈약한 짐을 서둘러 싸는 부모의 곁을 아직 기적의 현장을 실감하지 못한 아이들이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The air was tinged with a mix of awe and trepidation. As the families stepped out into the night, the glint of silver and gold jewelry adorned their garments, a stark contrast to the tattered attire of their days of servitude. The clothing, a tangible symbol of a shift in destiny, whispered promises of a renewed existence.

 

공기는 경외감과 두려움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어둠속으로 나오자 은색과 금색 장신구의 반짝임이 그들의 옷을 장식했고, 이는 노예 시절의 너덜너덜한 옷차림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 운명의 전환을 상징하는 옷은 새로운 삶을 약속하는 속삭임이었습니다.

 

The Israelites, once downtrodden and oppressed, now moved with a sense of purpose and dignity. The wealth bestowed upon them by the Egyptians, a gesture born from the acknowledgment of God's power, seemed to echo through the night. It was as if the very fabric of their garments resonated with the unfolding narrative of liberation and redemption.

 

한때 억압과 압제에 시달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목적의식과 존엄성을 가지고 움직였습니다. 이집트인들이 그들에게 준 부, 즉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인정에서 비롯된 제스처가 밤새도록 메아리치는 듯했습니다. 마치 그들의 걸친 옷 자체가 자유와 구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As the families assembled, a collective gratitude permeated the atmosphere. The silver and gold, once symbols of Egyptian excess and arrogance, now adorned the Israelites as a testimony to the sovereignty of their God.

 

가족들이 모이자 감사가 흘러 나왔습니다. 한때 이집트의 과욕과 오만함의 상징이었던 은과 금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돋보이게 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The Night of the Lord, this solemn observance, marked the genesis of a new chapter for the children of Israel. They departed from the realm of slavery not only with physical possessions but with a transformed sense of identity and purpose. The exodus was not merely a physical journey; it was a spiritual awakening, a departure from the shackles of oppression into the covenant with the divine.

 

이 엄숙한 절기인 '주의 밤'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새로운 장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들은 육체적 소유물뿐만 아니라 변화된 정체성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예상황에서 벗어났습니다. 출애굽은 단순한 물리적 여정이 아니라 영적 각성, 즉 억압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맺은 언약으로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And so, under the canopy of the night sky, the Israelite families, their garments adorned with the spoils of a liberated people, set forth on a pilgrimage toward a land promised to them. The echoes of their footsteps carried the resonance of newfound freedom, and the treasures they carried became a testament to the enduring power of faith and the redemption of a chosen people.

 

그렇게 밤하늘의 별빛 아래, 이스라엘 가족들은 해방된 민족의 전리품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약속의 땅을 향해 순례의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발자국 소리에는 새로 찾은 자유의 메아리가 울려 퍼졌고, 그들이 짊어진 보물은 선택받은 민족의 변치 않는 신앙의 힘과 구원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 Mail Torah(매일토라)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

'공간의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en he let go; crossing the Red Sea  (0) 2024.01.23
When he let go; roundabout route  (3) 2024.01.22
Go; New timeline, Passover  (0) 2024.01.17
Go; face-to-face  (0) 2024.01.16
Go to Pharaoh; turn your heart  (0)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