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힘

Go; New timeline, Passover

돌베개 2024. 1.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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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Pharaoh," the divine command whispered to Moses, a call to move, to infiltrate, and to heed the imperative of repentance. In the wilderness of human existence, just as John the Baptist cried out for souls to turn from their ways, the essence of 'bo' beckons—a summons to depart from one realm to another.  
 
"파라오에게로 들어가라." 모세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명령은 움직이고, 침투하고, 회개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라는 부름이었습니다. 인간 존재의 광야에서 세례 요한이 영혼들이 그들의 길에서 돌이키라고 외쳤던 것처럼, '보'의 본질은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의 떠남입니다.
 
"The Spirit and the bride say, 'Come,'" an invitation echoing the ancient call to 'bo.' A symphony of divine utterances, these commands are woven into the fabric of God's grand design, each a clarion call to abandon the shackles of bondage and emerge into the freedom of a new reality.
 
"성령과 신부는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초대는 '보'라는 부르짖음이기도 합니다. 이 명령은 하나님의 웅장함에 깃들여 있으며, 각각 속박의 족쇄를 버리고 새로운 실재의 자유로 나오라는 분명한 부르짖음입니다.
 
This divine imperative carries a profound purpose—to reclaim the heavenly kingdom seized by the adversary, to dismantle the strongholds of darkness, and to restore fractured relationships to a unity ordained by the divine. Repentance, in this context, is not merely a plea for forgiveness; it is a seismic shift, a pilgrimage from the entanglements of the mundane to the vast expanses of spiritual liberty.
 
이 신성한 명령에는 대적에게 빼앗긴 하나님 나라를 되찾고, 어둠의 요새를 해체하며, 분열된 관계를 하나님이 정하신 일치로 회복하는 심오한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회개는 단순히 용서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얽매임에서 영적 자유의 광활한 지평으로 나아가는 지각변동이자 순례의 여정입니다.


Here is what Adonai says: ‘About midnight I will go out into Egypt," We can see that the impending calamity that mirrored the unraveling of the sun god's sanctuary.
 

"밤중에 내가 이집트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태양신의 성역이 무너지는 재앙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he center of Pharaoah's spiritual cosmos, much like the sacred precincts of the Egyptian sun god, housed the pinnacle of his cherished beliefs and ego—the stubborn core resistant to dissolution. It was the very essence of self, the idol he had erected with meticulous devotion. The impending disaster, reminiscent of the death of the firstborn, was poised to strike at this very heart.
 
이집트 태양신의 신전처럼 파라오의 정신적 우주의 중심에는 그가 소중히 여기는 신념과 자아의 정점, 즉 해체되지 않는 완고함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아의 본질이자 그가 세심한 정성을 들여 세운 우상이었습니다. 장자의 죽음을 연상시키는 임박한 재앙은 바로 이 심장을 강타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The firstborn symbolized the genesis of life, the origin of the driving force that fueled his existence. This metaphorical first branch represented the most outstanding aspect of his lineage, the foundational principles upon which his worldview rested. 
 
맏아들은 생명의 기원, 즉 자신의 존재를 지탱하는 원동력을 상징합니다. 첫 번째 가지로 비유하자면 그의 계보에서 가장 뛰어난 측면, 즉 그의 세계관의 기초가 되는 기본 원칙을 나타냅니다.
 
The Passover emerges as the beacon of salvation—a divine standard that transcends temporal boundaries. Anchored in the belief that the firstborn son belongs to God, the Passover unfolds as a sacred covenant, mirroring the unwavering faith exhibited by Abraham when he offered Isaac to the Almighty.
 
유월절은 현세적 경계를 초월하는 신성한 기준인 구원의 등불로 등장합니다. 장자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에 기반을 둔 유월절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칠 때 보여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반영하는 신성한 언약으로 전개됩니다.
 
Much like the patriarch's expression of faith, the death of the firstborn becomes the crucible where the ego faces its inevitable demise. This poignant moment marks the juncture where one not only confronts the mortality of the self but also transcends the boundaries of personal death. It is a symbolic sacrifice echoing the profound act of Golgotha, where God the Father crucified His firstborn son, Jesus Christ, on the cross—a cosmic tableau that inaugurates the very essence of salvation.
 
족장의 믿음의 표현처럼 장자의 죽음은 자아가 피할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도가니가 됩니다. 이 가슴 아픈 순간은 자아의 죽음을 직시할 뿐만 아니라 자아의 죽음의 경계를 초월하는 지점입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신 골고다의 행위, 즉 구원의 본질을 드러내는 희생입니다.
 
The parallel between the Passover and the sacrifice on Golgotha is striking. The relinquishment of the firstborn son signifies the commencement of salvation. Golgotha becomes the ultimate Passover, a transformative event where the sacrificial offering of the firstborn unfolds as the genesis of all feasts.
 
유월절과 골고다의 희생 사이의 유사점은 놀랍습니다. 장자의 포기는 구원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골고다는 장자의 희생 제물이 모든 절기의 기원으로 펼쳐지는 변혁적인 사건인 궁극의 유월절이 됩니다.


Shabbat Table by Ilunia Felczer

 
Father Gather around, my beloved. Tonight, we partake in the Passover, not merely as a ritual but as a sacred act of reclaiming our reference point in the divine timeline.
 
아버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두 모이렴. 오늘 밤,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신성한 시간 안에서 우리의 기준점을 되찾는 거룩한 행위로서 유월절에 참여하면 좋겠구나.
 
Daughter Why is Passover so special, Abba?
 
딸 유월절이 왜 그렇게 특별한가요, 아빠?
 
Father Ah, my child, Passover is more than a celebration; it is a recalibration of time itself. Listen well, for tonight, we declare a new beginning. The Almighty has instructed us, "You are to begin your calendar with this month; it will be the first month of the year for you." Abib, the month of Passover, becomes the starting point of our journey.
 
아버지  유월절은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시간 자체를 재조정하는 날이란다. 잘 들어라, 오늘 밤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선언한다. 전능자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이 달부터 시작해야 하며, 이 달이 너희에게 한 해의 첫 달이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어. 유월절의 달인 아빕월은 우리 여정의 출발점이 될거야.
 
Son The starting point? But why?
 
아들 시작점이요, 왜요?
 
Father: It is the recovery of our reference point, my dear. This moment marks the rebirth of the Exodus—the beginning of our liberation from the clutches of oppression. We synchronize our lives with the divine, giving the Lord the reins over the beginning of our time.
 
아버지 그것은 바로 우리의 기준점을 회복하는 거야. 이 순간은 억압의 손아귀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애굽에서 빠져나옴을 의미해. 즉 자유가 시작되며 우리 시간의 시작을 주님께 맡기는 거란다.
 
Daughter So, it's like resetting the clock with God?
 
그럼 주님과 함께 시계를 리셋하는 것과 같은건가요?
 
Parent Precisely! As the enemy seeks to distort and destroy the sanctity of our time, we, in turn, realign it with the words of the Almighty. Passover is not just a feast; it is the inauguration of a new year—a year under the protective wings of God. The actual Exodus from the enemy's time begins here.
 
아버지  바로 그거야! 원수가 우리 절기의 거룩함을 왜곡하고 무너뜨리려 할 때, 우리는 전능하신 분의 말씀으로 시간을 다시 정렬해야 해. 유월절은 단순한 절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 아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지. 원수의 시간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출애굽이 여기서 시작된단다.
 
Daughter: But how do we enter God's time, Abba?
 
  하지만 어떻게 하나님의 시간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아빠?
 
Father It begins with this sacred table, my child. As we sit together, exalting, worshipping, and speaking to God, we usher in the divine calendar. The Shabbat becomes the gateway, and tonight, at the Passover table, our family becomes a microcosm of the Exodus—a departure from the time of the enemy into the sacred embrace of God's time, the time of the Word.
 
아버지  그것은 이 성스러운 식탁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함께 둘러앉아 하나님을 높이고 경배하며 대화할 때, 신성한 달력을 맞이하게 되지. 안식일은 그 관문이 되고, 오늘 밤 유월절 식탁에서 우리 가족은 원수의 시간에서 하나님의 시간, 말씀의 시간이라는 거룩한 품으로 떠나는 출애굽의 축소판이 될거야.
 
Son So, this Passover is not just a meal; it's a journey?
 
아들  이번 유월절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여행이라고요?
 
Father: Indeed, my child. Our conversation tonight is not merely with each other but with our Creator. As we recount the story of liberation and dine on the symbolic elements, we step into the footsteps of our ancestors, leaving behind the shackles of the enemy's time and entering the timeless realm of God's covenant.
 
그래, 오늘 밤 우리의 대화는 단순히 우리끼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와의 대화란다. 해방의 이야기를 말하고 상징적인 요소들을 먹으면서, 우리는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라 원수의 족쇄를 뒤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This is the conversation of Passover—a dialogue that echoes through the ages, calling us to a new beginning, a new year, and a renewed covenant with the Eternal God.
 
이것이 바로 유월절의 대화이며, 시대를 초월하여 울려 퍼지는 대화로 우리를 새로운 시작, 새로운 해,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새로운 언약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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