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also said to Moses, ‘And I appeared [Va’era]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as God Almighty [El Shaddai], but by My name the LORD [YHVH] I did not make myself known to them.”
(Exodus 6:2, 3)
In last week’s Sh'mot, God appeared to Moses at the foot of Mount Sinai in a burning bush, instructing him to lead the Israelites out of Pharaoh’s bondage. Because Moses perceived himself to be slow of speech, God appointed his brother Aaron to be his spokesperson.
지난 주 쉐모트에서 하나님은 시내산 기슭의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모세에게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을 파라오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의 말이 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형 아론을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God spoke to Moshe; he said to him, “I am Adonai. I appeared to Avraham, Yitz’chak and Ya‘akov as El Shaddai, although I did not make myself known to them by my name, Yud-Heh-Vav-Heh [Adonai].
Even though God called Abraham His friend (Isaiah 41:8), he didn’t reveal His personal name to him, nor to Issac and Jacob (later named Israel).
Instead, He revealed a part of Himself: El Shaddai (אֵל שַׁדָּי—God Almighty).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주’다.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으로는 나타났으나, 그들에게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알리지 않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친구라 부르셨지만 아브라함에게 조차도, 이삭, 야곱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나타내지 않으셨고 엘 샤다이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To Abraham, Isaac, Jacob, a presence divine, El Shaddai, Almighty, in their hearts did shine.
A title not for mortals, but a glimpse they gained, of God's vast power, in that name contained.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나님의 임재는 엘 샤다이, 전능자로 그들의 마음속에 빛나고 있습니다.
인간을 위한 칭호가 아니라 그 이름에 담긴 하나님의 광대한 권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Then to Moses, a revelation rare, "I am Jehovah," a name beyond compare.
Not just a title, but a sacred plea, to dwell in hearts, to set spirit free.
그런 다음 모세에게 드문 계시가 주어졌습니다. "나는 여호와다" 비교할 수 없는 이름입니다.
단순한 칭호가 아니라 마음속에 거하고 영혼을 자유롭게 하는 신성한 간청입니다.
Not a distant force, not a God to be feared, Jehovah, a presence, intimately endeared.
"I exist through you," the whisper in the breeze, A Trinity dance, through time it does clear.
멀리 있는 힘도, 두려워해야 할 신도 아닌, 친밀하게 사랑받는 분인 여호와.
"나는 너를 통해 존재한다." 산들바람 속 속삭임, 삼위일체의 춤,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해집니다.
Father, Son, and Spirit, an eternal embrace, Jehovah, the heartbeat of the human race.
"I want to appear, love, and rule through thee, in every heart, in every plea."
성부, 성자, 성령, 영원한 포옹이신 여호와여, 인류의 심장이시여.
"나는 모든 마음과 모든 간구 속에서 나타나고 사랑하고 다스리기를 원한다."
A proclamation profound, a divine decree, "I exist through you, eternally.
Leave the Egypt within the bonds of self, embrace the bride's life, in spiritual wealth".
심오한 선포, 신성한 명령입니다. "나는 너를 통해 영원히 존재한다.
내면의 이집트를 떠나 영적 풍요로움 속에서 신부의 삶을 받아들여라.
No longer slaves to human plight, but bearers of Jehovah's eternal light.
Confess His name with hearts ablaze, in the dance of love, in awe and praise."
더 이상 인간적인 곤경의 노예가 아니라 여호와의 영원한 빛의 소유자가 되십시오.
불타는 마음으로, 사랑의 춤으로, 경외와 찬양으로 그분의 이름을 고백하세요."
Moses spoke, but their hearts were stone, in cruel slavery, they labored alone.
"Offended" meant a spirit cut, resentment, anger, the Holy Spirit shut.
모세는 말했지만 그들의 마음은 돌이었고, 잔인한 노예 생활 속에서 그들은 홀로 수고했습니다.
"기분이 상했다"는 것은 원한, 분노, 성령이 닫힌 것을 의미했습니다.
In Pharaoh's world, labor turned harsh, the divine within, lost in the marsh.
Busy lives, annoyed and vexed, rest eludes, the soul perplexed.
파라오의 세상에서 노동은 가혹해졌고, 내면의 신령함은 늪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바쁜 삶, 짜증과 괴로움, 휴식은 사라지고 영혼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The Lord beckons, "Come and rest, In My name, find solace, be blessed."
Yet in busyness, the call we deny, remaining slaves, the soul's outcry.
주님은 "내 이름으로 와서 쉬고, 위안을 얻고, 복을 받으라"고 손짓하십니다.
그러나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는 그 부르심을 거부하고 노예로 남아 영혼은 외칩니다.
The Exodus, from stubborn slavehood break, rest in God's name, a new life partake.
As Yeshua's bride, in love abide, a journey from chains to freedom's tide
출애굽, 완고한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식하고, 새 생명을 얻습니다.
예슈아의 신부로서, 사랑 안에 거함은 사슬에서 자유의 물결로 가는 여정입니다.
Dear Diary
Today was a challenging day at the office. The workload seemed never-ending, and it felt like a constant race against time. As I immersed myself in tasks, I found myself caught in the web of competition and complaints. The environment echoed with discontent, and the air was thick with tension.
오늘은 사무실에서 힘든 하루였습니다. 업무량은 끝이 없어 보였고 시간과 끊임없이 경쟁하는 것 같았습니다. 업무에 몰두하다 보니 경쟁과 불평의 그물에 갇혀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주변에는 불만의 소리로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I couldn't help but reflect on the words about the Holy Spirit and gratitude. It made me realize how easy it is to lose sight of the bigger picture amid the hustle. I felt the absence of true peace and rest, the kind that comes when the Holy Spirit is present.
성령님과 감사에 관한 말씀을 묵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주함 속에서 더 큰 그림을 놓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알았습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실 때 찾아오는 참된 평화와 쉼이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In those moments of frustration, I sensed the need to break free from the cycle of upset and resentment. It's clear that worship should not be sacrificed at the altar of work addiction. There has to be a balance, a space where the Holy Spirit can breathe.
그 좌절의 순간에 화와 분노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함을 느꼈습니다. 일 중독의 제단에서 예배가 희생되서는 안됨은 분명합니다. 균형이 있어야 하고, 성령님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As I kick back for the night, I'm thinking about bringing more gratitude into the mix. Tomorrow's a new day, a chance to flip the script and approach work with a whole new mindset—more worship, less stress.
밤에 쉬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일은 새로운 날, 완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예배는 늘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업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Cheers to a vibe-filled tomorrow!
활기찬 내일을 위해!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 Mail Torah(매일토라)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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