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fire crackled in the hearth, casting a warm glow across the room, Grandfather settled into his favorite armchair. His eyes, weathered by time, twinkled with the anticipation of sharing a tale with his granddaughter, little Sarah, who sat wide-eyed before him.
난로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며 방 전체가 따뜻한 빛을 내자 할아버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안락의자에 앉았습니다. 세월의 풍파에 지친 할아버지의 눈은 손녀 사라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기대감으로 반짝였습니다.
"Ah, my dear, have I ever told you the story of the Exodus?" Grandfather began, his voice filled with a blend of nostalgia and reverence.
"얘야, 내가 출애굽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니?" 할아버지의 목소리는 향수와 경건함이 섞인 목소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Long ago, in the land of Egypt, there lived a people known as the Israelites. They toiled under the scorching sun, their lives shaped by the ebb and flow of the mighty Nile River. The Nile was not just a river; it was the lifeblood of Egypt, the source of power, abundance, and prosperity.
오래 전 이집트 땅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살았습니다. 그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서 수고했고, 거대한 나일강의 밀물과 썰물에 따라 삶이 좌우되었습니다. 나일강은 단순한 강이 아니라 이집트의 생명줄이자 권력, 풍요, 번영의 원천이었습니다.
"But you see, Sarah," Grandfather continued, "there comes a time when even the mightiest rivers bow before a force greater than themselves. It was God's time, a time when everything would change."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사라." 할아버지는 "가장 강력한 강조차도 자신보다 더 큰 힘 앞에 무릎을 꿇는 때가 온단다. 모든 것이 바뀔 하나님의 때가 온 거야."
He described how the Israelites, guided by Moses, embarked on a perilous journey to escape the clutches of Pharaoh, the powerful ruler of Egypt. The collapse of the Nile, the once-reliable source of Egypt's strength, was a manifestation of God's timing, a sign that the time had come for the oppressed to be free.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의 강력한 통치자 파라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위험한 여정을 시작했는지 말했습니다. 한때 이집트의 힘의 원천이었던 나일강이 무너짐은 하나님의 때가 왔다는 신호이자, 억압받는 사람들이 자유를 얻을 때가 왔음을 알렸습니다.
"Picture this, my dear," Grandfather said, his eyes dancing with the imagery of the ancient tale. "The Israelites stood at the edge of the Red Sea, trapped between its vast waters and the approaching Egyptian army. It seemed like the end was near."
"상상해 보렴, 얘야." 할아버지는 고대 이야기의 이미지가 떠오르는지 눈을 반짝이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의 가장자리에 서서 광활한 바다와 다가오는 이집트 군대 사이에 갇혀 있었어. 끝이 가까워진 것 같았지."
Grandfather spoke of Pharaoh's chariots thundering towards them, the sound of hooves and the glint of polished armor creating a terrifying symphony of impending doom. But in that dire moment, God's paradoxical wisdom unfolded.
할아버지는 파라오의 병거가 우레와 같은 소리와 말발굽 소리, 번쩍이는 갑옷의 반짝임이 임박한 파멸을 알리는 무서운 교향곡을 만들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끔찍한 순간에 하나님의 역설적인 지혜가 드러났습니다.
"The sea, once an obstacle, became a pathway," Grandfather explained. "Moses, guided by faith and the divine, stretched his staff, and the waters parted. The Israelites walked on dry grou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할아버지는 "장애물이었던 바다가 통로가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믿음과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모세가 지팡이를 내밀자 물이 갈라졌어. 이스라엘 백성은 바다 한가운데를 마른 땅 위를 걸었지."
He described the perplexing sight of the Egyptian army following suit, horses and chariots charging into the parted waters. But then, the paradox unfolded—the very strength of the Egyptians, their powerful chariots, became their downfall.
그는 이집트 군대가 말과 전차를 앞세워 갈라진 바다로 돌진하는 당혹스러운 광경을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 군대의 힘, 즉 강력한 전차가 오히려 이집트 군대의 몰락을 가져왔습니다.
"In their relentless pursuit, the Egyptians couldn't let go of what gave them strength—those chariots," Grandfather said, his voice tinged with sadness. "And as the last Israelite safely crossed, the sea closed upon the Pharaoh's army. The mighty were defeated by the seemingly weak."
"이집트인들은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그들의 힘의 근원이었던 전차를 놓을 수 없었지." 할아버지의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났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스라엘인이 안전하게 바다를 건너자 바다는 군대를 덮쳤어. 강자가 약해 보이는 자에게 패배한 것이지."
With a gentle smile, Grandfather held little Sarah's hand. "You see, my dear, it's a lesson in God's timing and paradoxical wisdom. Sometimes, when all seems lost, that's when the divine intervention comes. The strong are conquered by the weak, and the oppressed find freedom."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어린 사라의 손을 잡았습니다. "알다시피, 얘야, 이것은 하나님의 타이밍과 역설적인 지혜에 대한 교훈이야. 때때로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보일 바로 그때 하나님의 개입이 찾아오는 법이지. 강한 자는 약한 자에게 정복되고, 억압받는 자는 자유를 찾게 된단다."
The song
In the gentle hush of twilight, Grandfather continued his tale, his words carrying echoes of ancient wisdom to his enraptured granddaughter, Sarah.
할아버지는 황혼의 고요한 어스름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갔고, 고대의 지혜를 손녀 사라에게 전했습니다.
"Imagine, my dear, a sea of glass, ablaze with the dance of fire. This is the vision that unfolded in the Book of Revelation, a vision of those who emerged victorious over the trials of the end times. They stood, triumphant, on that sea of glass, their hands adorned with harps of God."
"얘야, 불의 춤으로 타오르는 유리 바다를 상상해 보렴.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 펼쳐진 환상으로, 마지막 때의 시련을 이겨내고 승리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들은 유리 바다 위에 승리의 모습으로 서 있었고, 그들의 손에는 하나님의 수금으로 장식되어 있었어."
Grandfather paused, as if letting the ethereal image settle in the air. "These victors, my child, sang a song—a song that resonated with the echoes of Moses and the Lamb. It echoed the defiance of those who stood against the beast, its image, its mark, and the very number of its name."
할아버지는 미묘한 이미지가 공중에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듯 잠시 멈칫했습니다. "얘야, 이 승리자들은 모세와 어린 양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는 노래를 불렀단다. 그 노래는 짐승과 그 형상, 그 표, 그리고 그 이름의 숫자를 이긴 자들의 노래였어."
With a tender smile, Grandfather drew a connection between the ancient songs of Exodus and the prophetic melody in Revelation. "Moses' song, sung by Miriam in response to the crossing of the Red Sea,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tapestry of these divine verses. A song, my dear, is more than just a melody; it is a declaration of thoughts and experiences, a prophecy that can overcome the mightiest of chariots."
할아버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출애굽의 노래와 요한계시록의 예언적인 멜로디를 연결하여 설명했습니다. "홍해를 건널 때 모세의 노래와 이에 화답한 미리암의 노래는 이 신성한 구절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단다. 노래는 단순한 멜로디가 아니라 생각과 경험의 선언이며, 가장 강력한 전차도 이길 수 있는 예언이란다."
He continued, "Miriam, whose name 'Mara' means the gall of suffering, understood the profound essence of song. Like the amazing scent that arises from the bitter taste of suffering, Miriam's song in the face of hardships was not one of complaint or anger, but a fragrant praise."
그는 "고통의 담즙이라는 뜻의 '마라'라는 이름을 가진 미리암은 노래의 심오한 본질을 이해했어. 고난의 쓴맛에서 나오는 놀라운 향기처럼, 고난에 맞선 미리암의 노래는 불평이나 분노가 아닌 향기로운 찬양이었어."라고 말했습니다.
Grandfather's eyes gleamed with conviction. "Singing hymns, my sweet Sarah, is akin to paving a path with prayer and gratitude. Instead of succumbing to resentment and complaints, we pave the way with the soothing resonance of a song."
할아버지의 눈은 확신으로 빛났습니다. "찬송을 부름은 기도와 감사로 길을 닦는 것과 비슷하단다. 원망과 불평에 굴복하는 대신 노래의 잔잔한 울림으로 길을 닦는 거야."
As he spoke, Grandfather transported them to the Book of Revelation, where the sea, symbolizing death, transformed into a sea of glass—a mirror-like surface devoid of the tumultuous waves of evil. And on this sea of glass, we stand, my dear, singing a song of victory.
할아버지가 말씀하실 때, 할아버지는 그들을 요한계시록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곳에서는 죽음을 상징하는 바다가 유리 바다, 즉 악의 요동치는 파도가 없는 거울 같은 표면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 유리 바다 위에 우리는 승리의 노래를 부르며 서 있습니다.
From Miriam's eyes, we respond to life with poetry, hymns, and spiritual songs. We listen to one another, observe the beauty in our shared experiences, and create melodies that echo the harmony of gratitude.
미리암의 시선에서 우리는 시와 찬송가, 신령한 노래로 삶에 반응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함으로 아름다움을 보며, 감사의 하모니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냅니다.
Let this song be a beacon, my precious one—a testament to the strength found in praising amidst adversity, a fragrance that rises from the gall of suffering. For in the divine symphony of life, gratitude is the melody that transcends the world's forces and ushers in the victory song of the soul."
이 노래가 역경 속에서 찬양할 때 발견되는 힘과 고통의 담즙에서 피어나는 향기, 나의 소중한 노래가 되게 하소서. 신성한 삶의 교향곡에서 감사는 무력을 초월하여 영혼의 승리의 노래로 인도하는 멜로디입니다.
Bitter waters made sweet
As Grandfather continued his narrative, he shifted the focus to a pivotal moment in the Israelites' journey.
할아버지는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이스라엘 민족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초점을 옮겼습니다.
"Now, my dear, let's venture back to the time when the Israelites faced bitter waters at Marah," Grandfather began, his voice carrying the weight of ancient tales. "The people, parched and weary, couldn't drink from the bitter springs, and they complained against Moses."
"자,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에서 쓴 물을 만났을 때로 돌아가 보자." 할아버지가 이야기의 무게가 느껴지는 목소리로 말을 시작했습니다. "목이 마르고 지친 백성들은 쓴 물을 마실 수 없어 모세에게 불평을 늘어놓았지."
With a twinkle in his eye, Grandfather drew parallels between the incident at Marah and the cries before the Red Sea. "Just as they cried out in desperation at the Red Sea, Moses, too, cried out to the Lord when faced with bitter waters. Prayer, my sweet Sarah, has the power to break the structure of resentment."
할아버지는 마라에서 일어난 사건과 홍해 앞에서의 부르짖음을 비교했습니다. "홍해에서 절망에 빠져 부르짖었던 것처럼, 모세는 그 곳에서 주님께 부르짖었지. 사랑하는 사라야, 기도는 분노의 구조를 깨뜨리는 힘이 있단다."
His eyes softened with conviction. "God, in His wisdom, showed Moses a tree—a symbol, my dear, of the cross. When Moses cast it into the bitter waters, they became sweet. This act, nailing thoughts, desires, and judgments to the cross, transforms bitterness into a song of praise. It is a paradoxical victory over the armies of resentment."
그의 눈빛은 확신에 차서 부드러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로 모세에게 십자가의 상징인 나무 한 그루를 보여 주셨고 모세가 그 나무를 쓴 물에 던지자 단 물이 되었어. 생각과 욕망과 판단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이 행위는 쓴물을 찬양의 노래로 바꾸어 놓았지. 이는 분노의 군대에 대한 역설적인 승리였어."
"In that moment, God established a statute and an ordinance—a lesson for His people. Precepts and ordinances sweeten the bitter waters of our lives, turning resentment into praise. It's a divine training, a way to test and establish us in obedience to His laws."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한 교훈인 율법과 규례를 세우셨어. 교훈과 규례는 우리 삶의 쓴물을 달게 하고, 원망을 찬양으로 바꾸어 준단다. 그것은 신성한 훈련이며, 우리가 그분의 법에 순종하도록 연단하고 세우는 방법이란다."
He continued, delving into the promise of healing. "Remember, my dear, Jehovah Rapha, the healer. God spoke to His people, saying that if they diligently heeded His voice, obeyed His commandments, and kept His statutes, no diseases would befall them. The essence of illness, you see, lies in a lack of gratitude, praise, and mutual obedience. God heals us from the disease of praiselessness."
그는 계속해서 치유의 약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치료자이신 여호와 라파를 기억해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부지런히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며 그분의 율례를 지키면 어떤 질병도 그들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어. 질병의 본질은 감사와 찬양, 서로를 향한 복종이 없는 상태야. 하나님은 우리를 찬송이 없는 질병에서 치유해 주신단다."
Grandfather's gaze shifted to a serene oasis. "Now, let us journey to Elim, a place of twelve wells and seventy palm trees. These twelve springs represent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nd the seventy palm trees symbolize the Gentile churches, extending straight out."
할아버지의 시선이 고요한 오아시스로 향했습니다. "이제 열두 개의 샘과 일흔 그루의 종려나무가 있는 엘림으로 가자. 열두 개의 샘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고, 일흔 그루의 종려나무는 곧게 뻗은 이방인 교회를 상징하지."
He emphasized, "Elim, meaning a grove of palm trees, and an oasis. Our ultimate strength, my dear, comes from the union of the Gentile churches and Israel — unity in worship and response in song."
그는 "엘림은 종려나무 숲, 오아시스를 의미한다. 우리의 궁극적인 힘은 이방인 교회와 이스라엘의 연합에서 나오는데 - 함께 예배하며 노래로 화답하는 거란다."
With a warm smile, Grandfather encouraged Sarah, "So, my sweet one, let the keywords Marah, Jehovah Rapha, and Elim guide your reflections. See the threads of gratitude, praise, and obedience woven into the tapestry of the Israelites' journey, and let them illuminate the path of your own."
할아버지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사라에게 "사랑하는 딸아, 마라, 여호와 라파, 엘림이라는 키워드가 네 성찰의 길잡이가 되게 하라. 이스라엘 백성의 여정에서 감사와 찬양, 그리고 순종의 실타래를 보고 그것이 네 인생의 길을 비추도록 해라."라고 말했습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 Mail Torah(매일토라)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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