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Jacob lived(Vayechi Yaacov) in the land of Egypt seventeen years; so the days of Jacob, the years of his life, were a hundred forty and seven years.” (Genesis 47:28)
야곱이 이집트 땅에서 열일곱 해를 살았으니, 그의 나이가 백마흔일곱 살이었다. 창세기 47:28
In the final 17 years of Jacob's life in Egypt, despite his physical weakness, Jacob's life during this time exemplified what is considered a "good life" according to the Hebrew meaning of the number 17.
야곱이 이집트에서 보낸 마지막 17년 동안, 육신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 야곱의 삶은 숫자 17의 히브리적 의미에 따라 '선한 삶'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The parallel between Joseph's youth and Jacob's last 17 years suggested a divine alignment and purpose. This connection was further emphasized by Joseph's childhood dreams and the dreams that God granted Jacob during these final years.
요셉의 어린 시절과 야곱의 마지막 17년 사이의 유사점은 신성한 정렬과 목적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요셉의 어린 시절 꿈과 하나님께서 마지막 몇 년 동안 야곱에게 허락하신 꿈을 통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And afterward,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Joel 2:28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요엘 2:28
As I lay on my bed, weakened by the passage of time, I summoned my beloved son Joseph, seeking a
pledge that resonated with kindness and faithfulness. I demanded him not to bury me in the land of Egypt. My soul longed for the embrace of the promised land, and a dream had etched the vision of returning to the ancestral graveyard, a covenant sealed with Joseph's solemn oath.
세월의 흐름에 쇠약해진 나는 침대에 누워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불러 인애와 성심으로 약속하기를 구했다. 이집트 땅에 묻지 말아 달라고. 내 영혼은 약속의 땅의 품을 갈망했고, 꿈속에서는 조상의 묘지로 돌아가는 비전, 요셉의 엄숙한 맹세로 봉인된 언약이 새겨져 있었다.
I felt a profound connection to an echo of the Exodus, as I yearned to leave the confines of Egypt and find rest among my forefathers. The journey back to the promised land was more than a physical return; it was a spiritual pilgrimage, a declaration of a soul seeking its true homeland.
이집트를 벗어나 조상들 사이에서 안식을 찾고자 갈망할수록 출애굽의 메아리와 깊은 유대감을 느꼈다.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는 여정은 단순한 육체적 귀환이 아니라 영혼이 진정한 고향을 찾는 영적 순례이자 선언이었다.
With Joseph's oath, a covenant was forged, and, leaning on my staff, I stood in worship before the
Almighty. The culmination of a life spent in devotion, trials, and unwavering faith, this was the moment when my worship found its completion.
요셉의 맹세로 언약이 맺어졌고, 지팡이에 기대어 전능자 앞에 예배를 드렸다. 헌신과 시련,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온 인생의 정점, 예배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As the shadows lengthened and the final moments drew near, God graced me with another dream. A divine directive that stirred my heart with a unique purpose. As I lay on my bed, I turned my gaze to Joseph, my faithful son.
그림자가 길어지고 마지막 순간이 가까워지자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꿈을 꾸게 하셨다. 독특한 목적으로 내 마음을 움직인 신성한 지시였다. 침대에 누워 신실한 아들 요셉에게 시선을 돌렸다.
"Joseph, my son, before my journey concludes, I shall adopt as my own the sons born of your union with an Egyptian woman. Ephraim and Manasseh, strangers by blood but bound by destiny, shall be woven into the fabric of our tribe, into the holy nation chosen by God."
"요셉, 내 아들아. 나의 여정이 끝나기 전에 나는 너와 이집트 여인 사이에 태어난 아들들을 내 자식으로 입양할 것이다. 에브라임과 므낫세, 혈통적으로는 이방인이지만 운명적으로 묶여 있는 이 두 아들을 우리 지파의 구성원으로, 하나님이 선택한 거룩한 나라로 함께 하게 할 것이야."
As I uttered these unconventional words, I sensed the gravity of the moment. Jews, guided by maternal lineage, had not treaded such paths before. Yet, in the twilight of my existence, I was determined to break through the confines of tradition. A frail old man, but with a spirit unyielding, I sought to symbolize the unity of Gentiles and Jews through the powerful act of adoption.
이 파격적인 말을 내뱉는 순간, 중압감을 느꼈다. 모계 혈통을 따르는 유대인들은 이전에는 그런 길을 걸어본 적이 없었지만 인생의 황혼기에 전통의 한계를 돌파하기로 결심했다. 연약한 노인이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입양이라는 강력한 행위를 통해 이방인과 유대인의 연합을 상징하고자 했다.
In the calm of that sacred space, where the flickering flame of life met the approaching shadows, I continued to speak with a quiet authority. "These sons of yours, Joseph, shall not remain strangers. They shall bear the mark of my blessing and become heirs to the legacy of Israel. For in this act, we affirm the unity that transcends bloodlines—a testament to the sacred bond that unites all who walk under the banner of God's chosen people."
깜박이는 생명의 불꽃이 다가오는 그림자와 만나는 그 신성한 공간의 고요함 속에서 조용히 계속 말을 이어갔다. "요셉아, 네 아들들은 나그네로 남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내 축복의 표식을 지니고 이스라엘의 유산을 이어받을 상속자가 될 것이다. 이 행위는 혈통을 초월한 연합, 즉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의 기치 아래 걷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묶는 신성한 유대의 증거이다."
As I concluded my solemn declaration, a sense of fulfillment washed over me. The symbolic adoption of Ephraim and Manasseh became a testament to the transformative power of blessing, breaking down barriers and forging connections that would endure beyond the confines of my mortal frame. In that moment, frailty yielded to strength, tradition bowed to purpose, and the unity of Gentiles and Jews found expression in a legacy that would resonate through the annals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
엄숙한 선언을 마치자 성취감이 덮쳤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상징적인 입양은 축복의 변혁적인 힘에 대한 증거가 되었고, 장벽을 허물고 내 육신의 틀을 넘어 지속될 관계를 형성했다. 그 순간 연약함이 강함으로 바뀌고, 전통이 목적에 굴복했으며, 이방인과 유대인의 화합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연대기를 통해 울려 퍼질 유산으로 표현되었다.
This was not merely the story of Jacob's dying breaths but a tale of new beginnings—a testament to the wisdom of a special old man, endowed with the authority to bless and reshape destinies.
이것은 단순히 야곱의 임종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이야기이며, 운명을 축복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특별한 노인의 지혜에 대한 유언입니다.
The story of Jacob's final act, in adopting Ephraim and Manasseh,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enduring wisdom that springs forth from the well of faith, and the miracle of echad—the oneness that binds us all.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입양하는 야곱의 마지막 이야기는 믿음의 우물에서 솟아나는 영속적인 지혜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에하드의 기적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 Torah Portion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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