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힘

Then Judah approached; The Man on the Wheel - Jacob

돌베개 2023. 12.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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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nection between forgiveness and the ability to reach the heart of another person is beautifully illustrated through the story of Joseph. Forgiveness is not just an act of letting go of resentment or pardoning someone for their wrongs; it is a profound understanding that transcends judgment and fosters empathy.

 

요셉의 이야기는 용서와 다른 사람의 마음에 가 닿는 연관성을 아름답게 묘사합니다. 용서는 단순히 분노를 버리거나 누군가의 잘못을 용서하는 행위가 아니라 판단을 초월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심오한 이해입니다.

 

When Joseph forgave his brothers for betraying him and selling him into slavery, he not only released them from guilt but also opened a pathway to their hearts. 

 

요셉은 자신을 배신하고 노예로 팔아넘긴 형들을 용서했을 때 형들을 죄책감에서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에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This empathetic stance allowed Joseph to reach the heart of his brothers. Forgiveness became the bridge that connected their souls, fostering a deeper understanding and connection. Joseph's act of forgiveness was an embodiment of compassion, transcending mere absolution. 

 

이러한 공감의 자세 덕분에 요셉은 형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용서는 그들의 영혼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촉진했습니다. 요셉의 용서 행위는 단순한 사죄를 넘어선 긍휼의 표현이었습니다. 

 

In this connection between forgiveness and reaching another person's heart, there is a transformative power. Joseph's forgiveness not only healed the wounds of the past but also paved the way for a profound wisdom to emerge. By forgiving, Joseph aligned himself with the divine principle of compassion and love, reaching not only the hearts of his brothers but also the heart of God. Furthermore, his understanding and interpretation of the situation went beyond simple forgiveness. Joseph communicated a divine purpose, assuring his brothers that God had orchestrated events for a greater good.

 

용서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 사이에는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요셉의 용서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했을 뿐만 아니라 심오한 지혜가 나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요셉은 용서를 통해 연민과 사랑이라는 신성한 원리에 자신을 일치시켰고, 형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도 도달했습니다. 게다가 요셉의 상황 이해와 해석은 단순한 용서를 넘어섰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더 큰 선을 위해 사건을 조율하셨다는 것을 형들에게 확신시키며 하나님의 목적을 전달했습니다.

 

It is through forgiveness that barriers are dismantled, hearts are touched, and a profound connection is established, paving the way for wisdom and divine interpretation to unfold.

 

용서를 통해 장벽이 허물어지고, 마음이 움직이며, 깊은 연결이 이루어지고, 지혜와 신성한 해석이 펼쳐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The chariot sent by Joseph, a symbol of reconciliation and restoration, arrives as a divine revelation. In the creaking of its wheels, Jacob discerns not just a mode of transport but a tangible manifestation of God's beckoning call to a new covenant.

 

화해와 회복의 상징인 요셉이 보낸 병거가 신의 계시로 도착합니다. 야곱은 수레의 삐걱거리는 바퀴 소리에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새로운 언약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손짓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As the chariot wheels turn, Jacob embraces the call to journey beyond familiar territories, signaling a shift from the known to the unknown. 

 

수레바퀴가 돌면서 야곱은 익숙한 영토를 넘어 여행하라는 부름을 받아들이고, 이는 알려진 것에서 미지의 세계로의 전환입니다. 

 

Chapter 7 of Numbers, there is a scene where a cart is offered. A wagon has the spiritual meaning of offering a movable altar to God. Offering this is the key to getting closer to the Lord.

 

민수기 7장에는 수레를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수레는 하나님께 이동식 제단을 드리는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을 드림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열쇠입니다. 

 

As Jacob stood at the threshold of a significant decision, the words of God echoed in his heart, 'I am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Do not be afraid to go down to Egypt, for there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I myself will go down with you to Egypt, and I will also bring you up again.'

 

중요한 결정의 문턱에 서 있는 야곱의 마음속에 '나는 주,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울려 퍼졌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니 너는 애굽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서 너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Man on the Wheel - Jacob" suggesting not only his submission to God's leading but also his active participation in the divine plan. The wheels of God's providence propel him from the familiar to the extraordinary, weaving a tale of covenant, redemption, and the enduring faithfulness of God. The Man on the Wheel," 

 

"수레바퀴의 사람 - 야곱"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복종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바퀴가 그를 익숙한 것에서 비범한 것으로 이끌며 언약과 구속,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에 대한 이야기를 엮습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 Torah Portion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