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t was the Feast of Dedication in Jerusalem, and it was winter. And Jesus walked in the temple, in Solomon’s porch." (John 10:22,23)
Last thursday night was the first night of the eight-day “Festival of Dedication” known as Hanukkah.
This wonderful holiday commemorates the rededication of the Jewish Temple by the Hasmoneans, also known as the Maccabee family, and according to Jewish tradition, the miraculous single-day supply of oil lasting a full eight days in the process of that rededication.
The first Hanukkah on the 25th of Kislev in 164 BC heralded freedom from Greek rule, the purification of Jerusalem from pagan influence, and the restoration of God’s House—the Temple in Jerusalem (https://free.messianicbible.com/holiday/chanukah-oil-joy-poor-spirit/).
At first, it was a small movement, like the spinning of a top, but its power was enough to defeat the powerful Greek army and restore the temple, resulting in a historically miraculous victory.
Many Jews under Roman rule were anticipating a messianic figure who would lead a rebellion against the oppressive Roman powers, much like the Maccabees did against the Greeks. This messianic figure(Jeshua) was expected to be a military and political leader, a new Maccabee who would deliver the Jewish people from Roman occupation, cleanse the Temple, and restore its proper worship.
However, Jesus' message and actions were revolutionary in a different way. Instead of leading a physical rebellion, he spoke of a great revolution among the Jews . Yeshua walked the Temple Courts during Hanukkah, the Festival of Dedication: “I and the Father are one.” (John 10:30) is a profound declaration of his unity with God. Yeshua said that He and His father are echad (אֶחָד), which is the Hebrew word for one.
In the Jewish Shema, a central declaration of the oneness of God found in Deuteronomy 6:4, the term "echad " is prominently featured: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Shema Yisrael Adonai Eloheinu Adonai Echad). This declaration emphasizes the absolute uniqueness of God. His choice of word goes beyond the profound monotheistic understanding deeply rooted in Jewish tradition.
"Jesus answered them, “Is it not written in your Law, ‘I have said you are “gods” ’? If he called them ‘gods,’ to whom the word of God came—and Scripture cannot be set aside". (John 10:34,35)
Yeshua pointed to His identity, in the context of the Festival of Lights, another name for Hanukkah, Yeshua may have had in mind that whenever the Maccabees went to war, they proclaimed, “Who is like the Lord? Who is God?”
When the Lord and we unite and proclaim the Word as sons of God, we shine light in a dark world.
By exalting God, praising Him, and blessing others, we contribute to the radiance of divine love and goodness in the world. It is to overcoming sadness with joy and dispelling the power of darkness with light embodies the essence of being a child of light during the Hanukkah season.
"예루살렘은 성전 봉헌절이 되었는데,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께서는 성전 경내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다."
(요한복음 10:22,23)
지난 주 목요일 밤은 하누카로 알려진 8일간의 “봉헌절” 첫날 밤이었습니다.
하누카라 불리는 이 기념일은 하스모네 가문으로도 알려진 마카비가 유대인 성전의 재봉헌을 기념하는 날로, 유대인 전통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하루치 기름이 8일 동안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164년 키슬레브 25일의 첫 하누카는 헬라 통치로부터의 자유, 이교도의 영향으로부터의 예루살렘의 정화, 하나님의 집인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기념하는 행사였습니다.
처음에는 팽이를 돌리는 것과 같은 작은 움직임이었지만, 그 힘은 헬라의 강력한 군대를 물리치고 성전을 복원하기에 충분했으며, 역사적으로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로마 통치 기간 동안 많은 유대인들은 마카비가 헬라 군대에 대항했던 것처럼 억압하는 로마에 대항하여 반란을 이끌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메시아적 인물인 예수님을 군사적, 정치적 지도자로서 유대 민족을 로마 점령에서 구출하고 성전을 정화하며 합당한 예배를 회복할 새로운 마카비로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메시지와 행동은 다른 면에서 혁명적이었습니다. 그는 물리적 반란을 주도하는 대신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혁명을 일으킬 말을 합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과 연합(에하드)의 선포였습니다.
신명기 6장 4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유일성에 대해 유대 쉐마에서는 "에하드"라는 용어가 두드러지게 등장합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이시니" (Shema Yisrael Adonai Eloheinu 아도나이 에하드). 이 선언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유일성을 강조합니다. 그의 선포는 유대교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심오한 유일신론적 이해를 뛰어넘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요한복음 10:34,35)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말씀하실 때 이것을 염두에 두신 것 같습니다. 마카비는 전쟁에 나설 때마다 "누가 주님과 같은가? 누가 하나님인가?"라고 외쳤습니다. 주님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가 되어 말씀을 선포할 때, 우리는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다른 사람을 축복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빛을 발합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극복하고 빛으로 어둠의 세력을 몰아냄으로 하누카 절기에 빛의 자녀로 일어섭니다.
This article was written based on Pastor Daewi Kang's Torah Portion and the inspiration gained from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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